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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배움터,『부여 행복교육지구』선정에 즈음하여윤학중(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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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0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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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법, 평생교육진흥법 및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지역 교육역량을 높이고 교육감 5대 정책 방향 중 지역과 함께 하는 상생의 교육협력체 형성‘을 통하여 충남형 공교육모델 창출을 위한 교육정책이 시작되었다. 본 사업은 2016년도에 아산, 논산, 당진지역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부여, 서천, 청양지역으로 확대 실시되며 2019년이 되면 모든 시·군에 적용된다.

이는 지역만이 갖고 있는 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형성하여 학습과 성장이 다시 그 지역으로 환원되는 선순환적 구조를 갖고 있으며,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이 하나 되는 마을교육공동체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에 맞는 공교육 변화를 모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교육자원 발굴, 학교와 연계한 지역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교육을 위해 나서는 상생의 마을학교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부여군청과 부여교육지원청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행복 부여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반조성을 위하여 부여행복교육지원센터와 지역교육협의체를 만들고 교육공동체 마인드 제고에 앞장설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여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며 마을교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인적, 물적 지원에 나선다.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마을교사 조직, 학교 밖 학생 동아리활동 지원, 마을 카페나 독서모임과 같은 학습스터디 모임,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전시회나 축제,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교육복지 지원 확대와 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교육 등 많은 부분에서 추진해야 할 일들이 많다.

앞으로 본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여 아이디어를 구상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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